임 부시장 본지 통화에서 밝혀..70.80년대 운동권 출신 여야 정치인 맞대결 성사되나?
새정치연합에서도 "임 부시장 이재오 지역구 은평 을 출마해야"
야권의 대표적인 486세대 정치인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내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은평을 출마를 사실상 결심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핵심 인사간 맞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이 의원은 70년대, 임 정무부시장은 80년대를 상징하는 운동권 출신 정치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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