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났다...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자기만 잘났다고 자부하는 독선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이 있다...자아의식이 매우 강한 사람들이다...자신이 잘났다고 한두 번쯤 생각 안 해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돌아보면 나는 잘났다고 자부한 적이 많았던 것 같다...아직도 가끔 그렇게 생각할 때가 있으니까 말이다...자존심에 상처를 입지 않으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그런데 그것이 지나쳐서 자만하게 되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유연성 있는 자아의식이 필요한 것 같다...세상의 일이란 것이 자신의 노력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요소로 인해 결정된다는 것을 깨닫고 유연성을 가지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