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빠이 신축년...오늘이 2021년 신축년의 마지막 날이다...나름 부지런히 달려왔다...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복함이 있었고, 기쁨도 아픔도 슬픔도 있었다...말 그대로 다사다난한 날들의 연속이었다...부탁도 하고 부탁을 들어주기도 하고,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기도 하면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포스트 코로나를 기다리며 견디고 있다...위드 코로나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이 끝날 것 같았던 기대가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와 오미크론까지 확산되면서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2022년 임인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자유롭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2021년을 홀가분하게 보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