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卷有益개권유익...책은 펼치는 것만으로도 유익함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는 것을 권장하는 말이다...독서의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책을 가까이 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 여겨진다...어떤 목적으로 책을 읽든 독서의 유익함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공감능력을 확장하고 사고의 폭도 넓어지게 해 줄뿐만 아니라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철학적 성찰도 담겨 있는 것 같다...컴퓨터나 스마트폰의 발달로 책이 점점 우리의 손에서 떨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책을 읽는 것만의 매력과 강점이 많은데도 말이다...책 읽기를 습관화하고 그것에서 유익함을 구하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