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 잡는 사람에 토끼가 보이나...큰일을 꾀하는 이에게는 사소한 것이 보이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사람은 누구나 큰일을 하고 싶어 한다...실제로 나름 큰일을 한다면서 작은 일을 거들떠보지도 않는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이것이 반드시 나쁘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권장할만한 것은 아닌 것 같다...큰일만을 하려다 작은 일도 못하고 스스로에게 실망하여 좌절하는 사람들을 볼 때도 있다...문제는 큰일을 달성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데 있는 것 같다...큰일을 최대한 작은 조각으로 나눠 그 조각을 하나씩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작은 일을 통해 큰일을 달성하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