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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에 실린 글방]
 
 
작성일 : 15-06-12 10:35
[하정우] 山과 하나되어 새 하늘을 열고 (3)
 글쓴이 : 청양
조회 : 2,474   추천 : 1   비추천 : 0  
 
宇宙萬物(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全知全能(전지전능)하시며
우리 運命(운명)主宰(주재)하시는 天地神明(천지신명}님께 
부디 곰 바라옵나니
저의 餘命(여명)도 이대로 自然(자연)讚美(찬미)하며 謳歌(구가)하고
을 보다 가까이 하면서
언제나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느긋하고 넉넉하며 허욕 없이
自適自樂(자적자락)의 편안한 日常(일상)을 갖게하여 주옵소서
내일도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시고
건강한 그날까지
죽는 그날까지도
멋있고 신명나며 걸림 없이 편안히 흥겹게 길을 탈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옵기 빌고 또 비옵니다
거듭 바라옵건대
내일부터는 새로운 마음과 가뿐한 몸차림으로
또 다시 길을 붙어
새로이 힘차게
前進(전진)할 수 있는 건강과 용기와 끈기를 고취하여 주시고
앞길을 내내 保佑(보우)하여 주옵소서
영검하시고 거룩하신
山神(산신)님과 모든 神明(신명)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옵니다.
 
 
<프로필>
 
- 20대 후반 최연소 군수
- 국회 전문위원
- 한국 증권거래소 부사장
- 아세아 투자 자문() 대표이사 역임
* 북한산 백운대 4100회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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