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보트...내일 모레면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선거하면 영화 <스윙보트>가 생각난다...선거 시에 어떤 후보에 투표할지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를 스윙보터라 하고 결정되지 않은 표가 <스윙보트>이다...우리말로는 부동표이다...선거란 주권자인 국민이 자신들을 대표할 국가기관을 선택하는 행위이다...대표를 잘못 뽑으면 국가의 앞날은 불확실성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만다...늘 그래왔듯이 선거에서 선택된 자들의 행태는 국민을 실망시켰을 뿐이다...그런데도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기대감으로 투표장에 갈 수밖에 없다...내 한 표가 국가 미래를 결정한다는 마음으로 소중한 한 표의 행사를 신중하게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