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외양은 볼 수 있어도 그 내용은 보지 않고는 모른다는 뜻의 속담이다...사람의 겉만 보고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이기도 하다...사람의 속은 알 수 없다...사회에는 상식과 도리라는 것이 있다...이를 넘어서는 일을 하면 그 사회 구성원들로부터 비난을 받게 된다...이런 사람들을 종종 언론을 통해 보게 된다...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정작 본인은 자신이 한 일이 왜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그들의 공통적인 변명은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사회의 상식을 무너뜨리는 사람들이 앞에 나서지 못하도록 하는데 동참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