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타협...「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노릇을 해야 한다」...법정 스님의 말씀이다...어떤 일을 하다가 ‘이 만큼 했으면 됐어‘ ’아직 시간이 많은데 뭐‘ 라고 스스로를 위로할 때가 간혹 있다...자신과의 타협인 것이다...자신과 타협할수록 바라는 바는 점점 더 멀어질 뿐이다...자신과 타협하는 순간 최선을 다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자신의 능력을 잘못 파악했을 때, 건강이나 일상생활에 무리를 주는 것일 경우에는 부득이 자신과 타협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평소에 자신과의 타협을 이겨내는 마음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