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든지 앞과 뒤의 순서가 있게 마련이다. 우선순위에 따라 미리 준비하라. 막상 그때가 닥쳐서야 허둥대며 당황할 필요가 어디 있겠는가. 시기가 임박해서야 비로소 기울이는 노력은 사실은 마땅히 할 일을 하지 않은 거나 다름없다...'본생경'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설마'는 리스크불감증을 갖게 합니다...'만의 하나라도'는 예측되는 리스크에 대비하게 합니다...평소 생활에서도 '만의 하나라도'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대비하고 훈련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습니다...슬픔을 함께 하는 나눔의 주말이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