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은 먼저 나고 슬기는 나중 난다...미련함이 먼저 생기고 그 다음에 슬기가 생긴다는 뜻으로 일을 잘못해 놓고서야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하고 궁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속담이다...이 같은 경우를 경험한 적이 있다...일을 하다보면 실패할 때가 있다...다시 생각해 보면 이렇게 했으면 잘 되었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은 적도 있다...그런가 하면 어떤 일이 있을 때 나름 잘 대응했다고 당시에는 생각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곤 한다...왜 처음에 슬기가 아니고 미련이 되는지 모르는 일이다...그 아쉬운 궁리가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바탕이 되도록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