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3-10-30 13:16
시국 詩, [ 봄을 기다리며 ]
 글쓴이 : * 검 객 *
조회 : 2,107   추천 : 0   비추천 : 0  
 
= ........................(봄을 기다리며)
 
 
 
그 참새는 이미 죽어버
 
 
 
꿈 잃은
 
이랑 위로
 
종달새
 
다시 운다
 
 
제 어미
 
울던 때랑
 
어쩌면
 
똑같게도
 
 
다시금 ,
 
움추린 어깨
 
펼쳐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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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13-10-30 18:23
답변  
검객님, 그림이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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