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일견보면 인물이 넘쳐나는것 같다.
새정치는 일견보면 인물이 궁해보인다.
새누리는 몸들 무척사리고 눈치보느라 궁해보인다.
새정치는 먹혀드는 술수 잔머리에 능하고 투쟁에는 도사 같다.
상반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내눈에는 둘다 꼴통같아 보인다.
정치란 것은 한번도 해본 일이 없는 내가 웃기는 말 하는지도 모른다.
장기판에 고수보다 길도 모르는 훈수쟁이가 더 잘 보이기도 한다.
새누리는 새정치를 극복하고 넘을 사람을 앞세워야 한다.
새정치는 바지가랑이 잡기 보다 정도로 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바보훈수 듣고 꼴통정치 벗어나는 당이 승승장구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