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은 죽지 않고 다만 사라질 뿐이다.
-맥아더
1951년 4월 19일 미국 상·하 양원 합동회의에서 행한 연설로서, 당시 트루만 대통령에 의해 해임된 2차 대전의 영웅 맥아더 원수가 트루만의 부당성에 대해 비판한 명 연설이다.
이제 윤여준 장관은 풍부한 경험과 미래 지향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인물의 소유자로 안철수 의원의 새 정치의 발돋음에 동참을 한다는 것은 이야 말로 우리 나라의 앞길이 새로운 길이 열릴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하지만
그 동안 망설였는던 변명이 너무나 궁색하다
우리 서민보다 화려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 자기 변명에는 궁색한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이 안 의원과 다시 함께 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안 의원의 '집요함'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유야 어째튼간에 돌아 온건만이라도 감사 하다는 생각을 한다
안철수의원 곁으로 떠나 갈때 안철수의원을 지지 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 보았는가
안철수의원을 지지 한 한사람으로 그 공허감과 아쉬움
윤여준이라는 사람만 있어 준다면 하는 초조한 독백을 얼마 나 했는데 이제 안철수의 여론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파도 타기를 할려는 것은 아니겠지
이제 윤여준 공동 대표님도
부디
열심히 안철수의원 곁에서 국민을 바라보며 새 정치가 어떤 정치인지 좋은 칙사 역활을 해 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