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우리는 100세 시대에 살고 있다.
요사이 재수 없으면 150세 산다는 우스게 소리가 있다.
지금 100세 시대 준비가 제대로 안된 경우 150세까지 살면 개고생한다는 말이다.
정부가 뭘 좀 더 해달라고 야단이다. 왜 준다는 약속도 안지키느냐? 세금 많이 내고 돈만 있다면 왜 안주겠나? 곳간은 비워 있는데 도깨비 방망이 있는것도 아닌데 도리가 없으니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2020년에 가면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30%에 달한다는데 걱정이 많다.
의료기술이 발달하여 병원 다녀오면 쌩쌩하게 살려 놓으니 수명은 무한?정 길어지는 것 같다, 숨만 쉬고 오래 산다고 사는것이냐. 어떻게 사는것이 잘 살아가는 것인가를 생각한다.
100세 시대 살아가는 방법과 준비도 달리해야 할 것 같다.
살아있는 동안은 일꺼리를 가지고 경제적인 활동, 문화생활, 봉사활동등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생산에 참여하는 젊은 이들에게 무한정 기댈수도 없다. 무상복지는 밑빠진 독과 같다.
무상복지 국가들 복지하다가 거덜났다. 우리는 무상복지 하다가 부도나라 만들지 말자.
생산적 복지로 더불어 공유하고 함께 나눔을 통한 공동체 복지로 가야 한다.
재수없어 150세 까지 구박받으며 살지말고, 생산적 복지로 떳떳하게 공동체 일원으로 살아가는 세태를 만들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