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자유게시판]
 
 
작성일 : 16-07-13 14:54
민중은 개돼지란 고위관료망언이 개인견해라?
 글쓴이 : 남해어부
조회 : 1,531   추천 : 1   비추천 : 0  
untitled.png이 발표를 듣는 국민은 당연이 공감하단 의사표현으로 밖에 들리질 않는다. 신분공영제가 어찌 교육부 고위관료 입에서 나온 단어란 말인가?
 
민심의 향배를 개 무시하는 망언을 듣고도 비호한다면 이는 건전한 판단력을 상실한 무 개념의 소치서 행동하는 것과 다른바가 없다.
 
민심이라는 건 대양과 같다. 정치는 그 민의 바다에 띄워 항해하는 배일뿐이다. 선장은 바닷물 길을 향시 주시해야 한다. 유능한 선장이라도 물길을 거슬러 배를 몰면 목적지에 도달하긴 요원하다.
 
그럼에도 민심의 향배와는 무심한 정치가 있다. 민심이 어떤 것인지? 왜 고통스러운지를 알려 들지도 않는다. 교육부고관 망언처럼 민중은 개돼지요? 자신은 하이클래스 속한 인생이라고 여겨 신분공영제를 공감하는지는 모르겠다.
 
당신들은 왜 있는가? 민중이 개돼지 생활을 탈피하려고 밀어 줬더니만 자신은 하이클래스라 여겨 제 좋은 일만하다 한번 잘하면 만회할 수 있다고 여기는 모양인데 발등에 불똥 안 튀면 움직일 필요도 없는 것일까?
 
어느 시대고 간에 치세의 근본이 신상필벌을 행하는 거란 걸 모르는 통치자는 없었다. 그럼에도 국민에게 망언을 던져 국가의 존엄을 훼손한 관료를 제식구라 감싸 앉는 정치의 결말이 어떨까? 개 무시당한 민심의 활화산도그마를 건드리는 것임에도 무 개념 대처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83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731    마약범 색출에 전력을 쏟는 필리핀의 두테르… 이구리 06-17 366 0 0
730 박대통령“사드외 대안이 있느냐?” “있다… 남해어부 07-22 1466 1 0
729 사기꾼말에 퇴직금날린 형사반장 남해어부 07-19 1767 1 0
728 대한민국 군대 윤아야 07-17 3062 0 0
727 국민을 지렁이로 만드는 군주와 용으로 만드… 남해어부 07-18 1487 0 0
726 커피전문점 뜻밖의 큰손 윤아야 07-17 2020 0 0
725    커피전문점 뜻밖의 큰손 이긍정 08-25 229 0 0
724 전자파에 쏘여도 아무렇지 않단 설명이 사실… 남해어부 07-17 1354 0 0
723 사드배치 성주외의 지역으로 가야하는 이유? 남해어부 07-15 1467 0 0
722 나쁜 정치인은 없다.그러나 무능한 정치는 있… 남해어부 07-14 1645 1 0
721 민중은 개돼지란 고위관료망언이 개인견해라 남해어부 07-13 1532 1 0
720 사드배치의 문제점? 남해어부 07-12 1423 0 0
719 비현실적인 몸매의 폴란드 여성 축구팬 정만교 07-09 1925 0 0
718 유리창을 깨지 마세요 정만교 07-09 1988 0 0
717 배신자 남해어부 07-09 2036 0 0
716 박대통령의 “월남패망사에 대해” 누가 돌… 남해어부 07-05 1525 1 0
715 필리핀의 현대판 주원장 두테르테 대통령. 남해어부 07-04 1685 1 0
714 관광여행의 나라 짐바브웨 대통령 무가베(92… 남해어부 07-03 1528 1 0
713 최근자 45세 이영애 윤아야 07-02 2007 0 0
712 트로이 목마 남해어부 07-02 2046 0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