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5월3일 프로야구 LG-두산전이 열린 잠실야구장.
한 여성이 두산 유니폼과 함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줄무늬 레깅스를 입고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다.
시구를 한 사람은 당시 무명이라 할 수 있는 탤런트 클라라(29·본명 이성민)였다.
클라라의 시구를 두고 지나친 노출이라는 비판 여론도 있었지만, 인터넷에서는 ‘클라라’라는 이름이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클라라는 단숨에 유명세를 떨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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