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실로...오늘 아침 어느 신문의 기사 제목이다...25일 오후 6시 24분...누리호가 발사된 시각이다...누리호 3호 발사 성공은 국내 우주산업개발의 발전을 확인했다...첫 실전 발사, 우리 기술로 독자 개발한 발사체, 위성 8개 탑재, 민간 첫 참여라는 상당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발사장면을 TV로 지켜보면서 가슴을 졸였다...대부분의 국민들이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반드시 성공하기를 기원하면서 말이다...최종 점검과정에서 이상이 발견되어 본래 발사할 일정에 발사되지 못하고 연기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을 것이다...누리호 3호 개발에 참여한 모든 과학자·기술자에게 경의의 찬사를 보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