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함의 함정...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친숙한 것은 잘 알고 있다고 하며 친숙하지 않는 것은 잘 모른다고 한다...객관적 지표보다 친숙함에 기초해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어떤 때는 친숙함 때문에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는 경우가 있다...이를 두고 친숙함의 함정에 빠졌다고 한다...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친숙함의 함정에 빠진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과의 만남은 물론 모든 영역에서 기존의 방식을 대신하는 새로운 방식이 나타나고 있다...낯설고 불편하다...빨리 친숙해질 필요가 있다...친숙해지는 것은 좋지만 친숙함의 함정은 피하도록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