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立而道生」(본립이도생)...'기본이 안 되면 길이 안 열린다' 는 논어에 나오는 말입니다...무엇인가 잘 되지 않을 때는 처음으로 돌아가서 그 일의 기본이, 근본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것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사람들은 근본이 바로서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음을 알면서도 문제에 부닥치면 그렇게 잘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본질을 떠나 전례가 없다, 관행이다 하면서 명분에 얽매여 논쟁만 일삼는 것입니다...그래서는 제대로 된 해법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근본을 세우면 방법은 자연히 생긴다’는 것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훈련하는 하루하루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