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적에게 팔아먹는 넘을 매국노라 한다.
우리는 일본에 나라를 넘겨주고 자신의 입신출세를 얻었던 이완용 등에 대하여 매국노라 칭하며 분노한다. 그러면 나라를 좀먹게 하며 치부한 자들은 매국노가 아닌가? 그들도 이완용과 똑같은 매국노다.
이규태, 나라가 떠들썩하다. 그가 매국노 짓을 했기 때문에 국민들은 분개하는 것이다. 그가 무기 거래상을 하면서 국가를 좀먹은 것이다. 은밀한 무기 거래의 특성을 십분 이용하여 쓸모없는 부품도 고가로 공급하였다고 한다. 그 장비는 지금 전쟁이 나면 사용할 수도 없다고 한다. 이런 매국노가 또 있겠는가? 하수인들은 얼마나 많겠는가? 이규태의 비밀방을 만들어 놓은 교회라는 종교 집단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 나라에는 얼마나 많은 매국노가 있는가?
특히 방산비리는 매국노 중에서도 가장 나쁜 매국노다. 이건 국가를 적에게 넘겨주는 행위다.
이규태의 비리가 끝이 아닐 것이다. 이규태의 비리가 불거져 나온 것일 뿐, 얼마나 많은 비리들이 나라 곳곳에 만연해 있겠는가? 이런 사건을 보며 우리 선량한 국민들은 모골이 송연해진다. "저런 것들에게 나라를 맡기다니,,"
나라를 망치는 자는 모두 매국노다.
군의 중요 장비를 팔아먹거나 거짓으로 치부하는 자
그리고 국가의 중요 기밀을 빼다 팔아먹는 자
기업의 비밀을 외국에 팔아먹는 자
불법으로 국부를 외국으로 빼돌리는 자
세금이나 추징금을 고의적으로 납부하지 않는 자
국민들을 속여 피폐하게 만들며 자신은 호의호식하는 자
공직자가 공직을 이용하여 치부하는 자
자신이 맡은 공직에 사명감이 없어 나태하면서 국고를 축내는 자
정치 지도자라는 직분을 이용하여 권력만 탐하며 치부하는 자
전관예우를 이용하여 단시일 내에 치부하는 자
교육자가 나태하거나 교육을 엉터리로 하면서 녹봉만 받아먹는 것도 매국노다.
나라 전체에 위해를 끼치는 것을 매국노라고 총칭해도 좋을 것이다.
이것 말고도 크고 작은 매국 행위자들이 많다.
국가는 이런 것을 찾아내어 제거하고 벌할 것은 벌하며, 관리할 것은 잘 관리해야 한다. 정치인들이 국민을 속이는 짓도 매국행위다. 국민이 국가의 주인인데 주인을 속이는 행위는 분명 매국 행위다. 총체적인 부패와 비리를 뿌리까지 뽑아내어 다시는 그 싹이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된다.
매국노가 한 두 사람뿐이겠는가? 천지에 매국노가 깔려 있다.
불법 탈법으로 치부하는 자들 모두가 나라를 팔아먹는 행위자로 매국노가 맞다.
자기편이라고 봐주기 하지 말고, 매국노를 철저히 색출하여 응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