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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작성일 : 14-09-30 17:56
대통령 일인독재를 꿈꾸는 사람
 글쓴이 : 도제
조회 : 1,294   추천 : 3   비추천 : 0  
사실은... 대통령이 아니고 박근혜이다. 즉 박근혜의 종신집권 내지는 박근혜의 아류들이 연속으로 집권하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이들은 한 마디로... 시대에 뒤 떨어진 인간 군상들이다.
제 딴에는 대통령을 위한답시고 횡설수설 주절거리나, 사실은 박근혜의 손톱 밑 가시이고,또 이러한 망동을 지속한다면 국민들은 이러한 것을 방치, 방관한 대통령을 욕하게 될 것이다.
 
이들의 속성을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이들은 나라가 절단 나든 말든, 민주주의 정신이 오락가락하든 말든 온리 박근혜뿐이다. 즉 박근혜가 하는 일은 무조건 오케이라는 뜻이다.
 
개헌에 관련해서도 그렇다.
그동안의 개헌에 대한 박근혜의 발언들은 까맣게 잊고서, 박근혜가 “블랙홀”이라는 말을 한 마디 하였다고 이들은 그 말을 금과옥조로 삼고 있다. 즉 아무리 같은 편, 같은 당, 설사 평소 친박이라고 불리던 사람들이라고 해도 개헌을 입에 올리는 순간 역적이 된다.
 
더 웃기는 것은, 아니 지들도 양심이라는 것이 있는지.... 화살을 국회로 돌린다. 즉 대통령 일인에게 집중된 권력을 분산하자는 뜻인 분권형개헌을 국회가 독재를 획책하는 것으로 몰고 간다는 말이다.
 
상바보 하나가......
국회의원 숫자를 100명으로 줄이자고 줄기차게 주장을 하였다. 더더구나 그 100명을 전국구로 한꺼번에 뽑자고 하다가 필자에게 호되게 당하였다.(몇 년 전에도 필자가 100명을 뽑는 방법을 말해보라 했더니 횡설수설로 일관하다가 꽁무니를 빼더니 또 다시 나타나서 같은 헛소리를 난발하고 있다)
 
다시 나타나서는... 여기에 덧붙여 국회독재를 언급하고 있는 중이다.
필자는 이러한 헛소리에 토론을 할 생각은 전혀 없다. 왜냐하면, 헛소리를 소리로 듣는다면 그 듣는 귀도 정상이 아닌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고름은 살이 되지 않는다”이다.(이런 자와 토론을 하는 사람 역시 유유상종?)
 
또 있다.
이 자의 수법 중에는 자신의 글에 자신이 댓글을 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마치 토론이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게 하여 타인들이 자신의 글을 읽게 하기 위해서이다. 여기에 속으면 안 된다. 이 자의 글은 전혀 읽지 않아도 제목만 봐도 다 알 수 있다.
 
필자가 느끼기로는...
지금이 자는 자해중이다. 즉 강퇴를 유도하고 있다는 뜻이다. 여기서 짤리고 나면 자신이 마치 대단한 민주화운동이라도 한 양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자랑을 할 것이다.
 
고로, 절대로 자르지 말아야 한다. 그러려니 하고 방치. 방관하여야 된다. 마치 박근혜가 이자들의 헛소리를 못 들은 체 하는 것처럼.....(오죽하면 그러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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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14-09-30 18:42
 
도제님, 이제 개헌은 대세입니다.
물론 어떻게 개헌이 될지는 모르지만요, 도제님 말씀대로 런닝메이트 제가 될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전에 YS가 닭 목아지를 비틀어도 새벽이 온다고 했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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