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자유게시판]
 
 
작성일 : 16-03-25 12:53
보름뒤면 휴대폰끄고 식초물에 발 담그고 화 식힐 사람 있다.
 글쓴이 : 남해어부
조회 : 1,611   추천 : 1   비추천 : 0  
지금은 모두가 희망에 차 있지만 내달이면 금배지 달고 목에 힘주는 승자가 있나하면, 반면휴대폰 끄고 식초 물에 발 담그고 소주병나발 부는 사람도 나온다.
 
운명의 결전장서 누군 왜 성공하고 누군 실패할까? 그 차이란 뭘까?
 
지금출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사람 많이 다니는 길가 혹은 동네이마트 앞서 후보명함을 돌리고 있는 선거운동원들을 보면 답답하다. 그런 평범한, 다른 후보도 다하는 홍보로 당선을 바란단 건, 보리밥덩이로 대어 낚겠단 욕심이 아닐까?
 
그런 후보에겐 들려줄 이야기가 있다. 골리앗을 두려워하지 말라!
 
현대중공업1.500Gantry crane[골리앗 크레인]이라 하는 걸 봐도 그는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였다. 그런 장사를 14살 소년이 물맷돌을 던져 죽였다. 이것을 세계 역사는 골리앗과 다윗싸움이라 했다,
 
1993. 5일단의 고고학자들이 팔레스타인지방서 고고학적 발굴을 하던 중에 이마에 돌이 박혀 있는 한 인간두상을 발견했다. 이마좌우거리를 재보니 키2.9거인으로 추정됐다. 탄소측정결과 연대BC천년 으로 측정되고, 장소가 다윗과 골리앗전투가 벌어졌던 전쟁터라[골리앗의 목]이라 결론지었다. 성서의 기록이 역사로 나타난 순간이다.
 
선거는 피 흘리지 않는 전쟁이다. 전쟁엔 다소용기가 필요하다. 선거공약도. 여론조사도 믿지 말고, 상대를 공격 쓸어 트리는 그게 승리 비결이란 걸 알아야 한다. 골리앗은 안 되는 것이 이기는 길이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82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668 갓 9급 공무원의 위엄 (1) 정만교 05-09 2558 0 0
667 난세 빈농자식으로 태어나 제국을 세운 주원… 남해어부 05-08 2598 0 0
666 어린이날에 생강차를 마신다.obama와 트럼프. (1) 남해어부 05-05 2785 1 0
665 책사란 새는 아무 나무 가지나 내려앉지 않는… (1) 남해어부 05-01 4145 1 0
664 종노릇하던 유대민족을 구출 이스라엘을 건… 남해어부 04-29 2747 0 0
663 (2)왜 사무라이들을 남해바다에 수장시킨 수… 남해어부 04-26 2492 0 0
662 (1) 왜 사무라이들을 남해바다에 수장시킨 수… 남해어부 04-26 2419 0 0
661 배신의 아이콘 여포 남해어부 04-23 2390 1 0
660 조선시대 당파싸움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여… 남해어부 04-21 1629 0 0
659 EPL(영국축구) 이야기 도제 04-20 1788 0 0
658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가야하는 이유를 아는… (1) 남해어부 04-20 1643 0 0
657 정치권의 사기행각이 아파트주민에게 어떤 … 남해어부 04-18 2110 0 0
656 하늘이여! 네다바이 사기에 넋이 나간 민족입… 남해어부 04-16 1555 0 0
655 이번 총선의 5대 미스터리? 남해어부 04-14 1449 0 0
654 조화로움과 함께,, 주노 04-12 2102 1 0
653 청백리(淸白吏)와 예의염치(禮義廉恥) (1) 플라톤 04-10 2355 0 0
652 개구리나라 임금이 된 황새 남해어부 04-04 1596 1 0
651 투표소서 수개표하면 선거공정성을 의심받지… 남해어부 03-27 1724 1 0
650 보름뒤면 휴대폰끄고 식초물에 발 담그고 화 … 남해어부 03-25 1612 1 0
649 해리성 증세를 가진 소수정치인들 남해어부 02-17 2844 2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