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길이...재미있는 일을 하면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간다...반대로 하기 싫은 일이면 시간이 잘 안 간다...분명 같은 길이의 시간인데도 자신에게 어떤 일이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게 된다...하루가 한 달같이 느리게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 달이 하루같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같은 길이의 시간이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낀다...그 시간을 심리적으로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타난다고 한다...시간의 길이는 절대적이지 않는 것 같다...일을 할 때는 시간의 길이가 짧게 느껴지도록 하고 세월의 시간은 그 길이가 길게 느껴지도록 여유 있게 하는 마음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