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제아무리 자기는 보수 진보 사이의 중도다 떠들어봐야
안철수를 지지하는 현실적 정치의 실체는
박정희세력이나 김영삼세력에 비해 한참 밀려나
현재는 세력으로서는 저구석으로 몰락해버린 일부잔존 김대중 지지세력입니다
현재 과거 김대중지지세력의 대부분은 노무현 지지층으로 흡수 통합되어버렸구요
몇 얼마남지않은 마이너 김대중 지지세력은 새누리당보다 현재의 친노세력이 장악한 야권을 더싫어합니다
대부분이 전라도 출신으로 구성된 이런 강한반노정서를 가진 일부 김대중 지지층인 호남세력일부가 안철수를 부추기는 겁니다
다른 이유가없어요
안철수나 가상의 안철수당이 지금 지지율이 15%전후 나오는 것같은데
이중에 10%는 무당파층에서 온거 맞습니다
하지만 과거 안철수가 삽질을해서 지지율이 몰락할때도 5%정도 나왔는데
그핵심지지율 5%가 바로 강한 반노무현정서를사진 잔존김대중지지파에서 온거에요
그리고 지금 얹혀진 10%정도가 무당파에서 온건데 이들지지층은 그냥 신당이니 그래도 기존놈들보단 낫겠지하고 일시적으로 온세력이지
지지기반이라고 하기엔 이10% 추가된 지지층은 본래 무당파라서 지지의 충성도가 매우 낮습니다
그리고 현재 새누리 새정련 안철수 이 3자의 지지율을 다합쳐도
35+20+15 라서 전부더하면 70% 전후정도 사이이고요
나머지 소위 중도층이라는 무당파층은 30%전후나 아직도 남아돕니다
그리고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을 보면 70%정도로
이소위 20-30% 무당파의 대부분은
여론조사에서도 무당층이지만 실제 선거에서도 투표를 안할가능성이 매우 높은 층이라서
현실적으로 정치적 대안이될수없어요
이게무슨 말이냐하면
안철수는 현실정치세력에서 몰락한 김대중 세력의 소수파가 지지하는 정치인 일뿐
소위 무당파층을 대표하지않는 다는 겁니다
그리고 사실상 무당파는 원래 주인이 없는 투표를 안하는 층밖엔 안되는 거에요
또한 저들중에 일부가 설사 투표를 하더라도 선거막판가서 누군가는찍어야하기에 선택하는 층이지
이런 무관심층을 가지고 좌파니우파니 중간이니 그렇게 말하는 건 정치를 잘못보는 겁니다
새누리당은 박정희세력과 김영삼세력이 거의대등하거나 당내에선 이미 김영삼세력이 더 많고요
새정치세력분포는 그냥 죄다 노무현세력으로 칠갑이되있고 김대중세력은 별로남은게 하나도 없습니다
거기에 불만 가진 호남사람들중 몇몇이 안철수지지하는거고요
그래서
안철수는 성공하기 힘듭니다
어차피 야권에 흡수당할거에요
잔존 김대중 지지파들은 이미 현실에서 언론, 외곽시민단체, 상징성 등
대부분의 정치기반을 노무현세력에게 잃어버렸습니다
모든 야권의 기반은 노무현으로 쏠려있지요
그걸 다이겨내고 안철수가 자기세력을 만든다? 불가능합니다
기대할게없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