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원은 지금 부유만 보고 수초를 볼줄 모른다
무릇 사람이 큰일을 할려면 하늘의 뜻 부터 헤아려야 하는데 하늘의 뜻을 깨달으려면
사람을 볼 줄 알야 하는데 안철수의원은 물위에 뜨 다니는 부유만 보고 물밑에서 살아가는 수초는 볼줄 모른다 그리고 안철수 의원은 앞만 보고 걸어 가지 말고 등뒤에서 말없이 따라오는 사람도 뒤돌아 볼 줄 알아야지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이 간단한 원리를 깨닫지 못하다니 안철수의원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자꾸 실망을 하고 있다는것을
부디
안철수의원은
대통령 후보자도 대통령도 아니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할것이다
지금
안철수의원은
노원구의 국회의원일 뿐이다 그리고 복지위원의 한 사람이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전쟁터에서 쫓기는 병사들이 강을 건너는데 신 한 짝을 물에 빠트려 그 신 한 짝을 주울려고 허덕이는 병사가 있을때 장수는 뒤돌아가서 물속에 뛰어 들어가서 떠내려 가는 신 한 짝을 주워 신주인인 병사를 구하여 강을 건너는 장수가 되어야 하는데 안철수의원은 아직 그런 경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다
부디 하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을 날이 하루 빨리오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