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해 지난 13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 황정민의 연기로도 유명하지만, 이념 논란이 끊이지 않는 영화로 더 유명하다. 허지웅씨를 비롯한 일부 진보 진영은 '혹평'을, <TV조선>을 비롯한 보수 진영들은 '찬사'를 보냈다. 게다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제시장>에 대해 "부부싸움 하다가도 애국가가 들리니까 국기 배례를 하더라", "우리가 그렇게 해야 나라라는 소중한 우리의 공동체가 건전하게 발전한다"고 언급했다는 기사도 이슈로 떠올랐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73007&PAGE_CD=N0004&CMPT_CD=E001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