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토론방]
 
 
작성일 : 16-11-13 23:36
책임안지는 친박들 이제와서 단합하자구?
 글쓴이 : 앗싸가오리
조회 : 1,119   추천 : 1   비추천 : 0  

친박들이 주장하는 단합은 어떤 것일까?

도대체 어떻게 단합하자는 거냐구?


자기들이 청와대 힘을 벌어 두번싹이나 공천학살해서

비박들을 죽이고 당에는 친박내시들로 득실거리게 만들었는데

이제와서 비박들보고 단합하잔다

그랴 단합 그거 좋은 말이다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단합하자는 거니?


본인이 보기에 국정이 올스톱 되어도 가만히 있자는

이야기로 들린다

대한민국이 무너져가는 판인데도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기 의해서 버틴단다

그렇게 한다고 지켜지니?


그게 그들의 방식의 정치다

이들에게 국민들은 보이지 않는다

청와내에서도 그랬다 정의란 이야기는 사라진지 오래다

무조건 최순실이 말아하는 대로 순종하며 쫓아가는게

이들에게는 애국이요 충성이었다


그래서 나라가 엉망진창에 되어 대한민국 국정이 올스톱되고

대통령이 세계에서 놀림감이 되는판인데

지금도 가만히 있으면서 대통령을 지키자는 투다

그렇게 하자고 단합이라는 용어를 쓴다

이를 다른말로 표현하면 비판하는 입을 막는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인간들은 이미 정치인의 기본을 망각하는 것이다

국민들을 의한 정치가 아닌 최순실과 박근혜만을 위한 정치를

떠나지 못한다


국회의 본분은 입법을 담당하면서 행정부를 견제하는 것이다

그러나 친박들은 누가 대통령을 비판하거나 견제하면

배신자 취급하여 숙청하곤 했다

그러다보니 견제하는 사람이 없어 최순실이 마음놓고 해쳐먹을수 있었다

이렇게 국정농단뒤에는 친박내시들의 책임이 막중한 것이다


지금은 대통령도 하야할 지경에 내몰렸다

그러나 친박지도부는 책임을 지지않고 끝까지 버틴단다

그게 당을 살리는거니?

아님 대통령을 돕는거니?


그 어느것도 아니다

오히려 대한민국 보수들을 두쪽내는 일이란 생각이다


90%의 국민들이 잘못했다고 그러는 형국이다

이런 국민들을 대변해주어야 하는 국회의원들이

5%의 지지를 붙들고 국민들과 꺼꾸로가는 모습을 보면

이런 친박들을 믿고 최순실의 악행을 키운 박대통령의 경우

퇴진이 순서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들이 존재하는한 이제 다른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5,68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5565 대통령만 소통이 불통이net 명보 01-16 1112 2 0
5564 독과점 독선 정치를 벗고, 나눔의 협치 정치… (2) 주노 02-05 1112 2 0
5563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해야 하는… (2) 휘모리 07-25 1112 1 0
5562 이것이 새누리당 혁신의 목적이다 앗싸가오리 06-05 1113 1 0
5561 정계 은퇴 대상에서 안철수도 예외가 아니다. 한신 06-25 1114 1 0
5560 '함께' 살아갈 대한민국을 만들자! (1) 주노 09-23 1115 1 0
5559 신당을 준비하는 이재오에게 들어 봤다.(세번… 명보 07-21 1115 1 0
5558 우리에게 손학규 또는 문재인의 대항마가 있… 휘모리 10-27 1115 1 0
5557 새누리당을 버리지 않으면 보수는 죽는다 앗싸가오리 11-13 1115 1 0
5556 안철수 아직도 안보는 보수인가? 앗싸가오리 08-03 1116 1 0
5555 지금은 反日할 때가 아니라 用日할 때다 (2) 문암 03-06 1117 1 0
5554 김문수! 슬슬 대통령병에 빠져 들어가나? 도제 11-02 1117 1 0
5553 朴대통령각하, 윤진숙 목 치십시요 (1) 박사 02-04 1118 1 0
5552 호남주민 승, 새민련 패 앗싸가오리 07-30 1118 1 0
5551 박근혜 유일 권력체제 앗싸가오리 10-26 1118 1 0
5550 대통합, 박근혜는 글렀고 안철수는 가능할까? 앗싸가오리 01-22 1119 1 0
5549 國監마져 삼켜버린 세월호 블랙홀, (1) 세상지기 10-10 1119 2 0
5548 박대통령이 탈당하지 않는 이유 앗싸가오리 11-07 1119 1 0
5547 새민련과 유족들의 hunger game 앗싸가오리 10-01 1120 1 0
5546 개헌은 대승적인 자세로 출발해야 한다 (1) 명보 10-10 1120 2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