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에 하나 하야한다면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치르게 된다. 물론 당선된 대통령은 5년의 임기를 보장 받는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10%대로 떨어진 마당이라 앞날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손학규나 문재인 둘 중에 하나가 대통령 후보로 나온다면 과연 애국진영의 대항마는 누구일까? 이회창? 김무성? 이인제? 오세훈..? 참으로 난감하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여권 잠룡들은 행보 하나 하나에 신중했으면 한다. 만약이 사람 잡는 법이다.
<휘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