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몰표가 나오면서 지역맹주가 생기게 되고
거기에 맹목적인 충성집단이 만들어 지는걸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
그러니 정치지망생들은 오로지 맹주의 눈에만 드는데 올인하면서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다
통합의 길과 반대로 가면서 말로 충분히 끝낼수도 있는 것을 피터지게 싸우고
협상으로 충분히 끝날 일도 벼랑끝 대치로 이어진다
우리나라가 언제까지 이런 3류 정치의 밥이 되어야 하는가 말이다
그래서 신공항 하나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국론분열이 되는 나라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보육문제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여 여와 야가 끝까지 간다
조금만 양보하자는 안이 나오면 배신자가 되는 살벌한 정치판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거냐구?
한국정치라면 신물이 난다
지금도 맹주역할을 하는 분이 엄연히 청와대 주인이시다
그래서 본인은 정치권에 계속 주문을 낸다
기존 지역을 기반한 기존 정당을 해체하고 영호남 화합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머 일개 서민이 이렇게 외친들 누가 알아나 줄까?
또 선거를 하면 지역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인사들이 줄줄아 나타난다
심한 늠은 지역감별사 노릇 하는 늠도 있다
또 선거를 하면 그게 먹혀서 실제 지역몰표가 나타나니
이거 정말이지 환장할 노릇이다
본인은 오늘도 기존 지역정치가 사라지고
영호남이 화합하는 정당이 탄생하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다
그리고 보수와 진보로 극단으로 이어지는 정치가 사라지고
서로 양보하고 연합하는 거대중도 정당이 나타나기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