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태섭의 새민련 비판에 대한 글을 읽는다
그중 제1야당의 책무는 정부·여당을 견제하고 정권교체를 통해
집권하는 것인데, 새정치연합에는 절박함이 없다고 말했다
아주 정확한 지적이라는 생각이다
머 그까이꺼 머 대충 정부까는데 열올리면 잘했다고 그러고 다음 공천이 되고
그러면 또 당선되어 의원질 해먹는다는 안이한 자세가 문제다
그래서 본인은 수차례 새민련의 가장 큰 문제는
절라도 지역정치에 있다고 강조한 바가 있다
지난 대선에서 패배하고 국민들앞에 죄송합니다
완전히 바꾸겠습니다만 현수막을 걸고 큰절하는 모습을 기억한다
아마 기억하시느분들이 많으시리라
이번에도 그까이꺼 머 대충 죄송합니다라고 그러고 큰절올리면서
혁신한답시고 갈그작거리면서 송사리 몇늠 없애고 난뒤
혁신 다 끝났다고 그래도 절라도에서는 새민련을 찍을수 밖에 없다는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누워서 떡을 먹으면서 정치를 하고 절라도에서는 대충 선거를 해도
댐민국 국회 제2당은 가능할테니 말이다
그래서 비대위내에서 나오는 혁신안 중에
보다 강도높은 정부투쟁운운하는 늠도 있다
참 기가차고 코가 맥힌다
이런 상태에서 무슨 혁신이 이루어지겠는가 말이다
제2당에 안주하는 인간들로 도대체 무얼할수 있겠느냐 말이다
비대위원장 박영선에게 경고한다
진정으로 새민련을 혁신시키고 싶다면
가장 먼저 자기 자신부터 잘라야 할 것이다
선거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는 사람이 아닌가?
자기 책임은 안지면서 도대체 누구에게 책임을 묻는단 말인가?
세월호 책임을 청와대까지 돌리면서 자기 책임을 지지않는다면
그건 사기에 불과하다
그리고 새민현의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정치를 떠나는 것이다
분명하게 말한다 지역정치를 버리지 않는 혁신은 사기다
지역정치를 떠나기 위해 말뚝들을 최우선 정리해야 한다
특히 절라도 말뚝지역에서 재선 이상한 늠들을 모조리 잘라라
그래소 새로운 인물로 대체하라
그저 맹주눈에만 잘 들어 공천권을 받은 말뚝들의 경우
재선이상인 늠은 쓸모가 없다
소신껏 정치하는 늠이 아니라 맹주눈에 잘 들기 위해 알랑방구만
잘 뀌는 늠들이기 때문이다
이런늠들을 정리하지 않고 새민련의 발전은 어렵다
2등에 안주하는 인간들을 가지고 어떻게 혁신할지 걱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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