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모두가 희망에 차 있지만 내달이면 금배지 달고 목에 힘주는 승자가 있나하면, 반면휴대폰 끄고 식초 물에 발 담그고 소주병나발 부는 사람도 나온다.
운명의 결전장서 누군 왜 성공하고 누군 실패할까? 그 차이란 뭘까?
【지금출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사람 많이 다니는 길가 혹은 동네이마트 앞서 후보명함을 돌리고 있는 선거운동원들을 보면 답답하다. 그런 평범한, 다른 후보도 다하는 홍보로 당선을 바란단 건, 보리밥덩이로 대어 낚겠단 욕심이 아닐까?
그런 후보에겐 들려줄 이야기가 있다. 골리앗을 두려워하지 말라!
현대중공업1.500톤Gantry crane를[골리앗 크레인]이라 하는 걸 봐도 그는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였다. 그런 장사를 14살 소년이 물맷돌을 던져 죽였다. 이것을 세계 역사는 골리앗과 다윗싸움이라 했다,
1993. 5月일단의 고고학자들이 팔레스타인지방서 고고학적 발굴을 하던 중에 이마에 돌이 박혀 있는 한 인간두상을 발견했다. 이마좌우거리를 재보니 키2.9m거인으로 추정됐다. 탄소측정결과 연대BC천년 前으로 측정되고, 장소가 다윗과 골리앗전투가 벌어졌던 전쟁터라[골리앗의 목]이라 결론지었다. 성서의 기록이 역사로 나타난 순간이다.
선거는 피 흘리지 않는 전쟁이다. 전쟁엔 다소용기가 필요하다. 선거공약도. 여론조사도 믿지 말고, 상대를 공격 쓸어 트리는 그게 승리 비결이란 걸 알아야 한다. 골리앗은 안 되는 것이 이기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