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는 박대통령이 새누리당에 대한 애증이 많기 때문이란다
과연 그런 이유 때문일까?
본인의 경우 박대통령의 내려놓고 총리에게 권한을
위임할거라고 보지 않는다
그 이유가 바로 탈당을 외면하는 것과 이정현의 버티기에 있다
총리에게 권한을 위임하고 안보와 외교에만 몰두할 것이라고
국민들은 생각한다
지금 상황에서는 그게 최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건 국밈들의 바람일뿐 박대통령과 친박의 뜻은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다
그 반대 일것이라는 생각이다
이렇게 위기일수록 친박의 끈은 더욱 더 놓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이다
국내정치에 연연하겠다는 말은 안보와 외교에만 전념할
뜻이 없다는 것을 말할 것이다
사실 안보와 외교만 보겠다는 말을 아직까지 한적이 없다
그런 뜻과 엇비슷하게 보이게끔 말을 했을 뿐이다
이런 사실을 보면 실제 총리에게 국정을 맡길 의사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아마 그래서 2차 사과담화에서도 신임총리에게 권한위임에 대한
말을 하지 않은 것을 생각된다
이는 당연히 그러리라고 본 언론과 국민들은 김치국물만 마신 것이다
만약 안보와 외교에만 전념한다면 굳이 야권에 싸워가며 탈당을 하지 못할 이유가 없으며
또한 이정현이 욕을 먹어가며 새누리당에 버틸 이유도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