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 거의 대부분이 개헌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국민들의 70%이상이 개헌을 지지하고 있다
그런 개헌에 대해 논의조자 틀어 막는다는 것은
바로 독재근성때문이라는 생각이다
이는 국민들과 국회의원 대부분의 의사를 개무시하고
그 입을 틀어막는 것이라 할수 있다
왜 개헌논의에 질색하는가?
그 이유는 단 한가지 자기 권력이 축소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민들의 입을 틀어막고 있는 것이다
지금 논의한다고 해서 바로 개헌투표에 들어가지 않는다
먼저 본인의 경우 개인적으로 내각제를 선호하고 있다
어떤 분은 분권형개헌을 외치고 있고
또 어떤 분은 4년 중임제를 바라고 있다
개헌에 대해 이런 활발한 논의가 필요하다
언제까지 개헌논의를 틀어막을수 있을까?
자연스럽게 논의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그런데 아예 틀어막기에 바쁘다
개헌논의하자는 정치인이 나타나면 마치 때려죽일 태세다
이건 민주국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된다
독재국가에서나 일어날수 있는 일이다
지금 쥐고 있는 권력이 영원할까?
아니다 임기가 마치면 그 권력은 끝이 난다
하지만 강제로 틀어막을 수록 레임덕은 더 빨리 찾아오기 마련이다
개헌이 필요하긴 한데 자기가 권력을 잡았을때에는 피하자고 한다면
다른 사람이 권력을 잡았을 때에도 같은 행동을 할게 아닌가?
그러면 대한민국에 그 개헌 언제할수 있겠나?
국회의원들 대부분이 필요하다는 개헌이 아니든가?
억지로 나오는 개헌에 대한 논의를 강제로 틀어막지 말자
국민들의 대부분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에 대해
욕설하며 강제로 틀어 막는다면 그것이 바로 독재란걸 알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