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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 13-11-09 11:48
기질 파악에 용이한 음양오행 관상법(2)
 글쓴이 : 휘모리
조회 : 2,934   추천 : 1   비추천 : 0  
지난 글에 목형과 화형을 언급했었다. 허면 이번엔 토,금,수형에 대해 알아보자..
 
3. 토(土)형: 토형은 중국인의 5할 이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 토의 나라라선지 그들은 둥근 편이고 넓직넓직하다. 토형의 기질은 사주에서 보는 중화의 기능처럼 흡수하고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다. 진흙처럼 부드러우면서 끈끈한 면이 있는가 하면,사막처럼 화끈하면서도 매정한 면도 있다. 머리는 좋은 편이나 융통성이 부족하고 다혈질이며 욕심 또한 많다. 게다가 의심이 많고 왠만하면 마음을 열지 않는다. 형태를 보면 '둥글다'는 표현이 적합할 만큼 머리끝과 턱과의 간격이 좁고 뺨은 넓은 편이다. 목은 굵고 팔은 몸에 비해 짧은 편이다. 광대는 높은 편이며 하관은 넓지만 턱과 아랫 입술과의 간격이 좁는 이가 많다. 참고로 토형은 우리나라엔 아주 적은 편이며 금토형으로 혼재된 경우가 많다.
예)등소평,강부자,원미경,노영심,김신영 등..(삼국지 장비)
 
4.금(金)형: 금형은 금국인 미국 뿐아니라 우리나라에도 많다. 기질을 보면 직설적이고 니편 내편을 가르며 화가 나면 불 같다. 기승전결의 분명함을 선호하고,의리가 있으며 배신을 용납하지 않는다. 경찰과 군인에 많으며 운동선수 특히 투기 종목에 많이 포진해 있다. 형태를 보면 턱이 넓고 사각형에 가깝고 광대가 높으며 입이 다소 긴 편이다. 이마는 넓은 편이 아니며 눈은 매서운 경우가 많고 목소리는 걸걸하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정금형과,토형과 혼재된 금토형으로 나뉘는데 구별이 쉽지 않다.
예)김흥국,이병헌,강호동,김건모,추신수,김용림,백지연,박경림,조혜련 등..(하후돈)
 
5.수(水)형: 수형은 우리나라에서는 극히 드물며 러시아 사람에 많고 동유럽 사람에 많다. 기질을 보면 두뇌 회전이 빠르며 끈기가 있고 다소 음흉스럽다. 왠만해선 속을 드러내지 않으며 셈이 빠르고 이해타산적이다. 화형에 버금가는 머리를 지녔으며 심리전에도 능하다. 형태를 보면 오뚜기에 가깝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 하관이 넓고 이마는 좁은 편이다. 광대는 높은 편이며 목은 굵고 목소리가 무거우면서 탁한 편이다.
예)한석규,김윤석 등..(국내에는 드문 형이라 예가 많지 않다.) (손권)
 
 
추신:음양오행 관상법에서 목,화..등을 나누는 기준은 다소 교차되는 부분이 있다. 이는 부모의 다른 기질을 반반씩 물려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한쪽을 많이 닮으면 기질적으로 흡사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탤런트 남일우 씨는 전형적인 목형인데 배우자 김용림 씨는 금토형이다. 반면 아들 남성진 씨는 모친 만큼 강한 금토형은 아니지만 부친과는 다른 형이다. 기질적으로 모친의 영향을 더 받은 대표적 예다. -結-
 
<휘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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