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추징법을 국회 법사위에서 합의 했단다.
3~ 10년간 연장하기로 합의해서 국회 회기중에 통과되면 연장된다.
국회에서 그일은 잘 한일인데, 좀 부족한게 있다. 왜 연장기간을 정하는가? 죽을때 까지로 해야하고 끝까지 밝혀서 추징하게 만들어야 다시는 그런 짓거리를 못할게 아닌가?
이 법은 비록 정치인 뿐이 아니라 불법,탈법으로 재산을 모으고 그것을 빼돌린 파렴치한 범죄에는 모두 통용되어야 한다. 당연히 경제인도 해당되고, 공직자나 정치인들의 불법재산은 상속인들에게도 적용해서 앞으로는 절대로 공직자들이 부당한 재물에 욕심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교활하기 짝이없는 일들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는가? 가진자들이 더 갖지 못해서 안달을 하다가 결국은 망해가는 것을 우리는 많이 보아 왔다. 그리고 그런 욕심은 망하는게 맞다. 누구든지 정당하게 돈을 벌어야 그 돈의 가치가 있는 것이지, 도둑질이나 강도질을 해서 번돈은 자랑거리도 못되지만, 자식에게도 물려 주어서는 않된다.
돈의 흐름을 따라서 꼭 추징해야 한다. 떳떳하지 못한 돈으로 행세나 하고 살아가는 것들을 보면, 참으로 구역질이 나지 않는가? 이 사회에서 그런 일들을 추방해야 바른 사회가 된다. 부정부패 방지는 물론 부정부패로 축적한 재산은 하나라도 용서하지 말고 추징하라!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자세로 정치를 해야 하는데, 봉사는 고사하고 도둑질을 한대서야 국민들이 어찌 그들을 믿고 살 수 있겠는가? 차제에 전두환법을 더 확대하기 바란다.
대한민국은 정의로운 국가, 공평한 사회, 행복한 국민, 시대를 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