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두쪽으로 만드려는 민주당을 보면 종국적으로는 호남공화국을
만들려는 계획을 한 것으로 보인다
어제 광주지역 목사들이 모여 시국선언을 하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518단체에서 518에 대해 북한군 개입설에 대한 주장에 대해
고소고발하는 모습도 본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인 민주당은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선거를 부정선거로 몰아세우는데
집중하고 있다
민주당의 문제는 국정원이 인터넷 댓글을 가지고 마치 부정선거한 것으로
만들어 가는 억지스럽 모습에 있다
문제는 민주당 시절에도 국정원에서 이런 댓글 활동은 있었다는 야그다
자기들이 집권했을때에도 국정원에서 댓글을 달았는데
왜 유독 박근혜 대통령때에만 문제삼아 마치 부정선거 한 것으로 만드려는가?
그건 이제 민주당의 세력만으로 수권정당이 될수 없다는 결론을
이들은 스스로 내렸기 때문이란 생각이다
지난 대선에서 광주에서 90%가 넘는 지지를 보냈는데도 큰 표차이로 패했다
앞으로도 광주에서 90%가 넘는 지지가 가능할까?
광주시민들이 얼마나 쪽팔릴까 생각해 보면 이제는 어렵다고 판단을 한것 같다
그래서
기왕 다음에도 패하고 대권을 못먹을 바엔 차라리 확 깨자고 맘먹은 사람들 처럼 보인다
오늘 민주당에서 야외활동을 강화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어차피 이들에게 의회 민주주의를 할 생각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건 결국 나라를 흔드는 한이 있더라도 호남세력과 좌파세력들을 묶어 보자는
계산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들은 이미 대한민국에서 정상적인 국회운영에 의한 민주정치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의회민주주의와 정상적인 대선으로는 자기들이 이길 승산이 없다고
이미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리라
결국 자기들을 지지해주는 호남지역과 전국에 산재해 있는 호남출신들을
묶을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는게 이번 장외정치의 목적으로 보인다
이들이 하는짓을 보면 볼수록 그런 생각이 맞아 가는 것 같다
결국 자기들이 갈길은 자기들만의 나라로 대한민국을 두쪽으로 만들어
호남공화국을 세우려는 심산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