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나치 피해자들인 유대인에게 1조원을 또 지원한단다.
지금까지 전후 1953년부터 시작된 연방보상법에의해 614억유로(약90조원)을 배상하고도 피해자들이 필요한 부분이 발생하면 다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이번에 1조1300억원은 나이많은 유대인 생존자들의 자택요양비로 지원된다. 독일은 앞으로도 지원할 곳을 찾아 계속 배상하고자 하고있다.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전 대통령은 1985년 "과거에 눈감는 자는 현재에 눈을 멀게 된다"고 말하였고, "죄가 있든 없든,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 우리모두 가 과거를 떠 안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런 인류에 대한 범죄행위를 대물림하며 속죄하고 배상하는 모습에서 독일은 자신들의 조상이 저지른 잘못을 배상함에 아무런 불만없이 합의하여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이웃 일본은 어떤가? 자신들의 조상이 저질러 놓은 범죄를 인정하는 것도 거부하고 있지 않은가? 피해 보상은 고사하고 온전한 사죄도 하지 않으려 망발을 일 삼고 있다. 더구나 아베 내각이 들어서고 나서 그들의 망언은 극을 달리고 있다. 일본유신회 대표 이며 오사카 시장인 하시모토는 심지어 위안부 를 자발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왜곡하며, 전쟁이 있을 때는 어느 나라도 다 그랬다는 망발을 서슴치 않는다.
당시 위안부로 끌려갔던 할머니들이 아직도 살아계셔서 일본의 사과를 받아야 편히 눈을 감겠다고 하시는 마당에 죽도록 빌어도 용서 받기 어려운 일인데, 그리도 양심도 없이 뻔뻔한 낮을 들고 사는가? 그런 것들과 이 지구안에서 함께 호흡하고 살아가는게 너무나 분통이 터진다. 그래 그들이 그 따위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니 하늘이 노 해서 그들에게 무서운 징벌을 내리는 것이리라.
지진으로 인한 해일과 방사능 유출사고는 일본을 죽음의 땅으로 몰고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현실을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다. 그것 뿐인가? 일본은 점점 더 큰 지진이 몰려 올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자신이 죽을 때가 가까워지면 그동안 살아오며 지은 죄를 반성하고 사죄하는게 인지상정이거늘, 하물며 나라가 지은 엄청난 씻을 수 없는 큰죄를 진실을 왜곡하고 덮으려 한다면 그게 용서를 받을 수 있겠는가?
거기다 한술 더 떠서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고 망발을 한다.
절대로 그럴리야 없겠지만, 만약 그들이 독도를 가져가는 일이 생긴다면, 일본 열도는 모두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징벌을 하느님이 분명히 내릴 것이다. 욕심에 의한 살인과 침략행위, 그리고 거짓과 불의와 못된 술수와 못된것을 총 집결한 죄악을 저지르고도 반성도 모르는 그들을 하느님이 어찌 그대로 두겠는가?
이제라도 일본은 모든 일본인들에게 과거를 바르게 알리고, 자신의 조상들이 지은 죄악을 사죄하고 보상하는 일에, 온 일본국민의 동참을 호소해서 일본으로 부터 피해를 입은 나라와 국민에게 철저히 사죄하고 보상하는데 함께 할 것을 요청하여야 한다. 일본은 자국민에게 절대로 역사를 왜곡하지 말아야 한다. 역사를 바르게 알지 못하고 경거망동을 일 삼는다면, 그 나라의 국민들은 세계의 미아가 되어 큰 어려움에 빠질 것이다.
일본은 명심하라! 과거를 바르게 인식하여 바르게 청산하고 신의 용서를 기다리라!
독일과 같이는 못하더라도 그 반만이라도 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너희들을 용서 할것이며, 우리의 용서를 받아야 세계의 피해자들에게 용서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그냥 넘어가려 하지마라, 그런 얄팍한 술수를 부리면 정말로 일본은 망쪼의 길로 깊이 들어가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