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달라고 하지도 않은 것을
우리당은 10만원 주겠다.
우리당은그 보다 많은 20만원 주겠다고 경쟁했다.
공짜로 주겠다고 했을때 공짜라니가 자존심 상한 사람들도 있었고,
돈에 아쉬움이 있어 생활에 큰 보탬이 되니 환영하면서 고맙게 여기는 사람도 있었다.
결과는 모든 노인에게 20만원 주겠다로 결정되었다.
사회적 합의로 된 사항이니 지켰으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70%만 주겠다고 한다.
국민연금과 연계해서 20만원을 깎고 덜 주겠단다. 그렇찮아도 찜찜해 하던차 달라고도 하지않은 걸 준다고 난리를 치더니, " 언제 달라고 했나"라며 자존감에 먹칠했다고 괘씸한 것들 화가 치밀어 올랐다.
아직도 결정되지 않아 네탓 공방만 한다.
자식세대 등골 휜다, 자식세대 등꼴 빼먹는다.
무상복지공약 경쟁은 자식 세대 허리 휘는 공약이다
부모로서 자식세대들에게 미안하고 한편 무상복지공짜로 얻어 먹을려니 기분도 상한다.
무상공짜 복지보다 생산적 복지가 되어 인생2모작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만들자.
100세 시대 "인생 2모작' 정치꾼들 작난에 휘둘리면 안되겠다.
마음이 움추려드는 노인들 가지고 작난치는 무리들 혼쭐을 내자.
드디어 New Age, New Power, Silver Power를 주창하는 목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