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박파들의 김무성에 대한 비판이 줄을 있는 모습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박대통령이 원하는 방법이 아닌데에
대한 불만을 보곤 한다
본인의 생각은 그게 아니다
사실 김무성만큼 박대통령을 위해주는 사람은 없다고 단언한다
충신중에서도 가장 충직한 충신이라는 생각이다
다만 충성하는 방법이 박대통령이 원하는 방법이 아닐수도 있다
박파들은 이것을 문제삼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흔히 내시라고 부르는 충성박파들과 김무성과의 스타일은
매우 다르다
내시형박파들이 비서형이라면 김무성은 든든한 참모형이다
서로 일하는 방법은 달라도 박대통령을 위하는 목적은 같다
박대통령이 말하기 어려운 부분은 자기가 대신 뒤집어쓰는
모습을 종종 보곤한다
김무성은 집권여당이 든든히 바로 서는 것만이 박대통령을 위하는 길임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박대통령을 위한답시고 오로지 박파들만 강조하다가
오히려 잘못되면 보수분열을 일으켜 야당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것을
그는 철저하게 막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박대통령이 막혀있을 때마다 나타나서 기적과도 같이
이를 해결한 인물이다
이런 인물에 대해 같은 내시가 아니라고 불만을 가진다면
그건 오히려 박대통령에게 위협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박파들이 김무성 비판이 줄을 있는 모습에 아직도 내시가 필요한지
묻고 싶다
꼭 내시형 충성만이 진정으로 박대통령을 위하는 길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