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신문에 울산동구에서 생긴 소식을 본다
차를 팔면서 다운계약서를 써서 세금을 적게 냈다고 생각해서
아무도 몰래 세무과 직원책상에 40만원을 놓고 갔다는 소식이다
머 다운게약서를 쓰고도 다들 그려려니 하는 장관, 정치인
판사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일반 서민이 이렇게 세금을 적게 낸것을 부끄럽게 여겨
일부러 시간을 내서 세무과에 들리고 세금을 몰래 내고 갔다
이런 소식을 들으면서 대한민국에 악질적인 나쁜늠도 많지만
그보다는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자기 일을 열심히 하면서
나라를 아름답게 만드는 국민들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된다
특히 없는 문제도 왜곡시켜 크게 확장시켜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는 드러븐 인간들과
국가 돈을 꿀꺽해서 만든 재산으로 오히려 서민을 핍박하는 인간들은
반성하면 좋겠다
그리고 국민들의 리더격인 모든 정치인들은 이런 국민들의 아름다운 행동을
본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니편내편을 떠나 이땅에 아름다운 정치를 펼칠 수는 없을까?
나쁜 정치인들이 설치기엔 대한민국은 너무도 아름다운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