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깟 깡패하나 감당하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는 미국과 한국정부를 보면 한숨이 다나온다.
아직도 미국은 북핵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뭐가 무서워서 사드를 미국본토와 괌 그리고 일본에 설치하였고 급기야 한국땅에도 설치하려고 하는가?
또 북한이 실질적으로 핵을 가졌다고 한들 그것을 실어나를 장거리 미사일이 완벽하지 못한 실정이 아닌가?
그렇다면 북의 연이은 핵실험 그리고 장거리 미사일발사실험에 말로만 엄포를 놓고 있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경제제제 했다는 말은 하지마라. 즉 부끄러운 줄 알아라는 뜻이다.
사실 엄밀하게 따지면 미국은 세계경찰국가가 아닌 세계전쟁국가이다. 이런 사실은 그동안 미국이 개입하지 않는 지구상의 전쟁은 없으며, 미국이 항상 전쟁을 먼저 일으킨다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이런 미국이 왜 북한 정도의 조그마한 것 하나도 못 다스렸을까?
이제 갓 서른을 넘긴 김정은이 하나를 처단하지 못하는 것들이 무슨 말이 이리도 많을까?
방패전략?
그래! 천날만날 갑옷에 갑옷을 껴입고만 살아봐라. 어느날 몸이 무거워저 한발짝도 못 움직이는 비대증에 걸릴꺼다.
불가사의하다!
북한에 끌려다니는 것 말이다.
달래던지, 그것이 안되면 때려서라도 인간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는 무능한 미국정부와 한국정부를 생각하면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