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인 매듭은 단칼에 잘라버려야 한다” 박근혜대통령의 말이다.
난마처럼 얽혀 있는 작금의 정국 역시 자신의 말처럼 단칼에 잘라버려야 한다. 그러나 박대통령은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르다. 우리는(국민은) 이런 사람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최순실은 모든 것에서 입을 다물고 있고(부인하고 있다는 뜻) 믿었던(?) 측근들은 배신의 몸부림을 치고 있다. 무엇이 더 나와야 대통령이 현 상황을 제대로 이해를 할까? 국민들에게 끌려나오는 극단적인 상황이 되어야지 정신을 차리겠는가?
놓아라!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제3차 대국민 사과는 필요 없다. 왜냐하면 국민들은 이제는 더 이상 대통령의 말을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행동으로 보여야 된다. 남은 것은 이것 밖에 없다.
자진하야가 가장 빠르고 쉬운 해법이나 본인이 거부한다는 가정 하에.......
첫째: 김병준 총리 내정을 취소하라.
둘째: 영수회담을 개최하라.(영수회담 전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사퇴하라)
셋째: 국회에서 지명한 인사가 국무총리가 되어야 한다.
넷째: 대통령은 이선후퇴를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