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국회의원, 그것도 야당 국회의원, 더더구나 비례대표 초선의원의 용감한(?)발언 한마디에 여당은 초토화가 되었다. 아니, 한 건 잡았다고 생각하고, 호들갑을 떤다. 등신들.....
어느 민주국가에 대통령을 비판하면 안 된다는 법이 있나? 그것도 불법선거가 자행되었던 것이 자명한 마당에.........
그동안, 여당은 야당이 한 마디라도 할라치면, 곧바로 “대선불복인가?”라고 물었다. 이 말에 야당대표를 위시하여 모든 등신들이 “불복이 아니다”라고 평생 패배주의에 빠져 사는 등신들 같은 말만 했었다.
“대통령 하야하라!” 이 말이 잘못 된 말인가?
대통령질은 잘 하지 못하거나, 대통령 자리를 부정한 방법으로 갈취했다고 판단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말이다.
장하나의원!
용감한 발언을 했다고 생각한다.
찌질한 야당 대표와 3선 4선의원들도 하지 못하는 소리를 초선의 비례대표의원이 했다. 민주당은 장하나의원을 본받아 “그래 맞다. 대선불복한다”라고 외쳐야 한다. 그래야 박근혜가 정신을 차리고 일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다.
해법은.....
박근혜가 국민들 앞에 무릎 꿇고 사죄를 해야 한다. 불법 선거 맞잖아? 정도의 차이? ㅋㅋㅋ 남의 집에 들어가서 100원만 훔쳐도 도둑놈이다. 더더구나 대낮에 남의 집에 들어가면 훔치지 않아도 강도다.
박근혜는 백주대낮에 국정원 여직원 및 대규모 사이버부대를 동원하여 불법 선거를 자행하였다. 선거를 불과 3일 앞둔 시점에 김용판 경찰청장은 댓글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수사발표를 했다. 그러나 댓글은 처음에는 달랑 3개에서 수백개라고 했었고, 12만개에서 120만개 이제는 무려 2천2백만개 까지 불어났다. 이래도 불법선거가 아닌가? 도대체 몇 개가 나와야 박근혜가 무릎을 꿇을까? 궁금하다.
문재인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불법선거의 정황이 속속 드러나는 이 마당에도 당신 같으면, 아무 말 하지 않고 찌그러져 있겠는가? 모르기는 몰라도 펄펄 날뛸 것이다.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여 낙선을 하여도 생난리들을 피우는데...... 문재인은 양반이다.
박근혜가 당당하다면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검찰수사를 빨리 끝내야 한다. 왜 질질끌고만 있나? 이석기 재판은 이틀에 한 번씩 열면서.... 검찰수사는 왜 이리도 오랫동안 끌고 가나? 또 박근혜가 당당하다면 야당이 원하는 특검을 받아들여야 한다. 본인이 하지 않았다면서? 또 박근혜의 특기가 꼬리자르기 아닌가? 아랫것들 몇 놈만 자르면 해결될 것을 왜????
원칙과 신뢰? 웃기지 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