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의 행태가, 왜 북한의 공포정치와 정도의 차이일 뿐 같은 길을 가고 있다고 보이는지......
나만의 편견일까 ?
- 채동욱과 윤석열을 열사처럼 지지/옹호하던 민주당이, 장하나 의원의 소신 발언 앞에서는 유독 검찰 분위기보다 더하게 경직되어 스스로 '견주(犬酒)당'이 되는 모습은......
그들이 과거 주장한 대로 '청와대와 관련'된 이중대의 전형은 아닐까 ?
- 이정현 청와대 수석의 울먹이는 신파조 충성 아부는, 공직자로서 과연 누구를 위한 눈물이라고 봐야 하나 ?
청와대는 오직 대통령만을 위한 기관이던가 ?
그에게서 북한 방송의 상투적 모습을 보면서, 한국 정치의 미래가 보이는 것 왜일까 ?
- 도둑과 강도와 흉악범 앞에서 모두가 입을 다물고 문을 닫고 구경만 하고 있는데,,,
"도둑이야 !"를 외치는 목소리가 막말이고 망언이라고 ?
총으로라도 쏴서 일단 잡는 것이 법의 정신이고 원칙 아닌가 ?
오히려 바른말에 대해 일탈이라고 ?
그러면 그냥 북한처럼 그냥 살아야지......
장하나, 양승조 의원 뒷조사해서 또 꼬투리 잡고 문제를 만들어서 숙청시켜라.
그리고 대대적으로 방송하고,
배은망덕한 장성택으로 만들어라.
지금 분위기라면 그들의 가족까지도 모두 뒷조사하여 무엇이든 엮을 수 있지 않은가 ?
[ 이것이 막말이라면, 지금까지 국정원과 여권의 만행은 과연 무엇이고,,,
이것으로 국회의원 제명을 논할 수 있다면, 불법자들은 어떻게 되어야 할까 ? ]
단언컨대,,,
2013년의 한국 정치는 살해된 민주화의 무덤이었다.
그리고 그 유력한 용의자 겸 피의자는 국정원과 여권이다.
그러면서도, 더럽게,,, 이 장례식은 얼마나 오래갈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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