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 170여석의 여당대표는 무늬만 그렇다는 이야기다
실제는 내시가 되어야 하고 비서역할 이상을 벗어나면
안된다는 요구로 보인다
예전에 좌장으로 불릴 시기에도 그랬다
새종시를 수정해야 한다고 소신을 발표하다가
한마디로 "팽"당하고 결국 쫒겨나다시피 했다
당대표가 되어도 소신발표는 안된다는 것이다
까짓꺼 여당대표 쯤이야 머 식은죽 먹기로 생각한지 모른다
하지만 말이다
지금은 2014년이다
중세 봉건사상으로 세상을 통치하려하면 안된다
이번에 청와대의 여당대표 때리기를 보면서
언제든지 제왕으로 변할수 있는 대통령제의 문제점이 보인다
개헌할때 이점을 반드시 고치면 좋겠다
그리고 걘적으로 김무성은 도대체 몇번씩이나 죽어야 하는가?
한두번도 아니고 이게 뭔가?
그래도 달린 거시기인데 눈딱 감고 이걸 뗏다가 붙였다가 하는건 몰라도
완전히 떼서 내시가 되어야 한다니
그러고도 또 박대통령에게 충성할 것인가?
아서라,,,보따리 싸가지고 따라다니며 말리고 싶다
내 같으면 더러버서 정치판 은퇴한다
두번다시 안본다
그리고 두번다시 거시기도 안뗀다
정치판을 은퇴하는 한이 있더라도 내시질은 안한다
그리고 갈구지도 않는다 갈굴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정치 니들끼리 하라고 내버려두고
걍 집에서 마누라하고 등산하면서 남은 여생을 즐기면서 살겠다
그게 정치판에 붙어 있으려고 내시질하는 것보다 백번은 더 낫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