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북 통일 자치시를 만들고 평화공원과 산업공단을 만들어 남북이 함께 투자하고 관리하므로 진정한 통일의 바탕을 만드는 지역을 만들자. 이곳 특별자치시 운영규칙을 만들어 자치적으로 운영한다면 남북이 신뢰를 쌓고 경제협력과 통일의 기틀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개성공단을 통하여 잘못낀 남.북 경제협력의 후유증을 경험했고 앞으로도 일어날 것으로 본다. 북한 지역에 우리의 자본과 기술을 몽땅 투자하고 북한의 인력만 사용하다보니 공단 폐쇄와 임금 협상 등 일방적인 요구와 처리에 시달려 왔다.
물론 통일이후에는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겠지만 현재는 북한 지역에 건설되어 있으니 어쩔수가 없는 것이다. 분명 남한에도 얼마든지 공단을 만들 지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쪽에 설치한 것은 두고 두고 문제가 있다.
그 대안으로 DMZ에 남.북 통일자치시와 산업 공단을 설치하여 평화적으로 이용하자.
이성실14-03-21 12:42
명보님
대안으로 DMZ에 남.북 통일자치시와 산업 공단을 설치하여 평화적으로 이용하자는 말씀...
이렇게 하면 북한이 일방적으로 패쇄할수 없어서 남과북이 상호 상생할수 잇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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