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울시장 김황식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당의 결정에 반발하고 공식일정을 멈추었다.
이혜훈 후보는 김황식 후보를 향해 [ “아침에 본인이 ‘당이 정한 결정은 누구든지 따라야 한다’고 불과 몇시간 전에 말했는데, 나는 그렇게 ‘조변석개’하는 분이 1000만 서울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에 가면 걱정이라며, 입당원서에 잉크도 마르지 않은 분이라고 불쾌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김황식 후보는 일정을 중단하는 등 극단적인 행동은 적절하지 못하고 실수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