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박들에 의해 남경필 죽이기와 정몽준 엿먹이기가 알게 모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사실 서울시장에 새누리당에서 가장 지지율이 높은 후보가
정몽준이다
그리고 경기도지사에 새누리당 후보중에 남경필이 야권후보에
압도적이라는 발표도 본다
그러면 야당과 치열한 싸움을 위해서는 서울에는 정몽준이
경기도에서는 남경필이 나와야 하는 것이 상식인 것이다
그런데 요즘 박파들 사이에서 김황식이 거론되기 시작하고
경기도에서 김영선을 슬슬 밀기시작하는 모양이다
오늘 낮 김영선측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토~일요일 여론조사에서 김영선을 지지를 눌러주면
은혜를 잊지 않겠단다
전화번호는 또 어떻게 입수한지 모르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
난 서울시민이다
경기도꺼는 경기도민들에게 물어보거라
본인이 보는 새누리당의 문제는 선거에서 깨지던동 말던동
오로지 자기편만 내세우려는 친박들로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이다
이들에게 새누리당의 경쟁력은 뒷전이다
지지율이 가장 높은 후보에게 힘을 실어줘 야당과 선거에서 이기는데 목표하지 않고 깨지더라도
내편을 따져 자기편에만 유리하게 만들려는 이런 행동을 새누리당의 시각에서 보면
해당행위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친박들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새누리당은 점점 말아먹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