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박들과 박파들을 보면 마치 자기들만 애국한다는
생각에 사로 잡힌자들 같이 보인다
청와대를 비판하면 달려들어 매국노 취급하는 경우를 자주 접한다
이렇게 청와대만 애국하는 구조는 잘못된 것이다
이건 제대로 된 리더쉽이 아니다
청와대와 친박들이 솔선하면서 국민들이 애국하게 유도하는
리더쉽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청와대 비판자를 매국노로 몰아가는 친박들의 행동은
문제가 많고 마치 자기들만 애국하는체 하는 이런 행동은
그 자체가 이미 매국노질이라는 생각이다
솔직히 말해 요즘 청와대 비서실 운영에 대해
문제점을 느끼지 않는 국민들은 거의 없을거라는 생각이다
다만 비판을 하는 사람과 자제하는 사람이 있을 뿐
청와대와 친박들이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고
국민들을 위한다면 가장 먼저 자신들부터 내려놓아야 할 것이다
자신들의 정치적인 밥그릇을 차지하기 위해
친박비박 충성심경쟁을 국민들에게까지 요구하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자신들이 먼저 애국적인 리더쉽을 실천해서 국민들이 따라오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북한을 보라 김정은이 나타나면 열광적인 박수세례를 말이다
그게 진정으로 수령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일까?
이번 정권은 아직 3년이나 남아있다
이 기간동안 얼마든지 만회할수 있다는 생각이다
자기들만 애국자가 아닌 자기들이 먼저 희생함으로
국민들을 애국자로 이끌어 이나라를 경제 선진국반열에
올려놓기를 바란다